능이버섯 부작용 및 보관방법

 

 

능이버섯 부작용 및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향이 독특한 능이버섯은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이어트 시 고기 대신 능이버섯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죠. 향이 강하기 때문에 향 버섯 또는 노루 털 버섯이라고도 불리는 능이버섯의 기본정보 부터 먼저 보시죠.

 

 

능이버섯의 구입요령으론 갓의 색깔이 연갈색을 띄고 있으며 넓게 퍼져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능이버섯은 표고버섯과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려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보관온도는 1~5도 정도가 좋으며 능이버섯 보관방법은 먼저 손질한 능이버섯을 자연건조 하거나 건조기를 통해 완전히 말린 후 신문지에 싸서 습기를 제거하고 냉장보관합니다. 이때 보관일은 7일 정도가 좋습니다.

 

 

능이버섯의 손질 방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으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능이버섯은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고무장갑 또는 비닐장갑을 착용한채로 손질하는게 좋습니다. 능이벗서이 귀한이유는 인공 재배가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향과 맛이 뛰어난 이유도 있겠죠? 능이버섯은 칼로리가 정말 낮으며, 수분과 섬유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능이버섯은 100g당 44칼로리 밖에 되지 않고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보니 장운동을 활성화 시켜 장내 노폐물  및 유해물질 배출을 도와 장 건강과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능이버섯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소화불량을 개선하는데 있는데요.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육류 등을 먹고 체했을 경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한방에서 조차 능이버섯은 혈액을 맑게 하여 심신을 안정시킨다고 기술되어 있다는군요

 

 

또한 능이버섯은 풍부하게 함유된 렌티난 성분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해준다고 하는군요.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나봅니다. 그리고 렌티난은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혈관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면역력, 기관지 질환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하니 능이버섯 효능 정말 좋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능이버섯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요? 능이버섯은 가급적 생으로 섭취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생으로 섭취할 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생으로 먹으면 떫은맛이 나기때문에 맛도 없고요. 그리고 능이버섯은 성질상 차가운 음식으로 몸이 찬 사람이 섭취하면 위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니 능이버섯 부작용을 고려하여 알맞게 섭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