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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국 노래 자랑 김신영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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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해 선생님의 후임으로 전국노래자랑 MC로 전격 발탁된 김신영씨가 자신의 고향인 대구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고 합니다. 대구 달서구에는 무려 3만명의 시민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관중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입담과 재치, 그리고 붙임성이 좋은 성격으로 성공적인 MC데뷔를 치뤘을 거라고 짐작해봅니다. 본방을 봐야지 어떻게 진행했는지 확인할 수 있을테니까요! 위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분위기가 좋게 흘러갔을 것 같네요.

 

 

정확한 녹화시간과 장소는 9월 3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이고요 KBS 1TV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 녹화였다고 합니다. 단정한 톤의 재킷과 깔끔한 검정색 바지를 코디한 김신영은 3만여명의 시민과 '전국노래자랑'에서 호흡을 맞췄다고 합니다.

 

 

약 두 시간 정도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김신영은 엄지척 포즈와 손 하트를 날리는 등 귀엽고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는군요. 시민들이 전국노래자랑 MC로 김신영이 발탁되었다고 처음 들었을땐 좀 의아했는데 막상 보니 참 잘어울리는 듯 합니다.

 

 

김신영의 고향이 대구라서 더욱 신나게 MC의 역할을 다했다고 봅니다. 김신영은 이날 무대 인사에서 "'7살 때 아버지와 '전국노래자랑'에 나갔었는데 이제는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금의환향한 기분이 든다" 라고 소감을 얘기하였습니다. 김신영이 첫 MC를 본 '전국노래자랑' 대구광역시 달서구 편은 10월 16일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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