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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빈자의 돈을 대하는 습관 차이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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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난한 사람들은 돈과 금융에 관해 아는 것도 배운 것도 별로 없다. 당연히 자녀에게 어떻게 돈을 모아 현명하게 쓰고 손해가 나지 않도록 투자해야 하는지 가르치지 못한다. 가난의 대물림이라는 무서운 현실 앞에서 불안해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반면 부자들은 경제지식과 금융지능으로 무장되어 있으며 자녀에게도 그것을 가르친다. 비록 당신이 부모로부터 금융지능을 물려받지 않았더라도 자식에게만큼은 경제지식과 금융지능을 물려주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가난한 사람들은 대체로 ‘경제적 안정’에 초점을 둔다.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거나, 평생을 책임질 직업을 얻어 편하게 살고 싶어 한다. 그래서 목표하는 것이 대기업 입사이고, ‘사’ 자가 붙은 직업이다.

반면 부자들은 ‘경제적 자유’를 추구한다. 일자리가 아닌 사업과 투자에 관심을 두고 도전한다. 작아도 자신이 주인이 되는 기회를 원하고,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을 고용해 더 큰 부와 성공을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 그들은 월급과 연봉이 얼마인지보다 자산과 그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3.‘위험은 피해야 한다.’ 우리는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그렇게 배웠다. 그 결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위험과 실패에 지극히 방어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인생에서 어려움과 장애물 없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을까? 피할 수 없다면 걸려 넘어지더라도 뛰어넘어야 한다.

4.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주된 차이점 중의 하나가 바로 위험을 대하는 태도다. 부자들은 실수와 실패의 경험을 배움의 기회로 만든다. 부의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데 장애물과 위험은 늘 존재하지만, 지식과 경험을 통해 그것을 충분히 터득하면 어떤 장애물이든 극복할 수 있거나 통제 가능하다.

무슨 일이든 주도적으로 맞서 경험하고 기회로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실수와 실패는 성공의 과정에서 위험을 극복하고 통제하는 법을 알려주는 가장 좋은 스승이다.

5.인생은 시간의 연속이다. 아니, 시간이 곧 삶이다. 그러니 시간을 대하는 생각과 태도, 시간을 쓰는 습관이 서로 다른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대체로 늘 바쁘다. 일일 노동자든 직장인이든 전문직이든, 돈과 시간을 교환함으로써 얻는 수입에 삶을 의존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어떻게든 더 많은 시간을 돈과 바꾸려고 한다. 돈을 시간보다 더 소중하게 여긴다.

그러나 부자들은 돈보다 시간을 귀하게 여긴다. 때로는 돈을 주고 다른 사람의 시간을 사기도 한다. 그 시간을 모아 사업을 하고 투자를 한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이라도 소중히 여긴다.

작은 시간이 모여 ‘무엇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만들어짐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또, 필요할 때는 시간을 만들어 투자하기도 한다. 필요한 지식과 정보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물론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며, 사람들과의 좋은 관계를 위해 시간을 할애한다.

그러면서도 가족과 함께 여행하고 삶의 여유를 찾아 새로운 활력을 얻는다. ‘시간은 아껴 쓰는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만들어 투자하는 시간이다!’

6.부자와 가난한 사람은 돈이 많고 적음의 문제를 넘어 생각과 태도에서 확연한 차이가 난다. 그렇다면 부자들의 그것들을 배우고 따라하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 부자가 되어 있다. 반대로 부자의 삶을 꿈꾼다 해도 오늘의 나를 바꾸지 않는다면 내일도 여전히 가난하게 살게 될 것이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면서, 결심만 하는 개구리에서 벗어나 용감하게 물에 뛰어드는 것이 중요하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땐 품어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돈은 당신을 언제든 지켜보고 있다. 다행히 돈은 뒤끝이 없어서 과거 행동에 상관없이 오늘부터 자신을 존중해주면 모든 것을 잊고 당신을 존중해줄 것이다. 돈을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처럼 대하면 된다.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의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돈의 속성 김승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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